라이너 노트

New museum의 시대가 도래한지도 이제는 꽤 된 것 같네요.
지금의 미술관들은 작품과 그 외의 요소들로 관객에게 어필하려는 노력이 보편화됐어요. 고루함은 덜어내고, 전통은 유지하며, 흥미로움을 불어넣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맞춰 작품들도 다양해지고, 그만큼 전시 좌대들과 의자 같은 집기들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시에서 쓰이던 좌대들은 대부분 하얀 육각형이었는데요, 요즘에는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좌대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제는 작가들이 좌대까지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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