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 노트

Casa Pani
Casa Pani
보석같은 건축 자재들이 즐비한 나라, 멕시코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건축가 Mario Pani의 집이 에어비앤비를 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다채로운 석재들을 이용해 큰 조각의 테라조를 만들어 집주인의 개성을 살렸다. 바닥의 패턴과 비슷하지만 통일된 석재로 이루어진 한쪽면과 얇고 긴 벽돌에 컬러를 더한 면으로 벽면을 이루어 조화롭게 마무리했다. 석재로 이루어진 바닥은 고급스러움에 압도당해 다가가기 힘들 수 있지만, 알록달록한 테라조에서는 할머니가 떠 준 스웨터 같은 따듯한 인상이 느껴진다. 1962년 완공된 이 공간의 결을 유지하기 위해 가구와 조명들은 세계의 빈티지 상점들을 돌아다니며 수집했다고. 건축가의 집에서 하루를 지내고 싶다면 이곳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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