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유리의 세계
유리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컵이나 식기, 화병 같은 일상의 공예품? 건물의 창? 휴대폰 액정? 거울? 아니면 투명하다, 연약하다, 빛난다, 가볍다 등의 인상일까요? 이번 유리 도슨트에서는 유리의 미적 특성을 활용한 여러 레퍼런스 사례들을 함께 보며 샘플을 살펴볼까 합니다. 유리벽돌의 혁신 에르메스 크리스탈 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를 수놓은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거울 반사로 무한의 세계를 표현한 쿠사마 야요이와 블로잉으로 유리의 본질을 탐구하는 요니 스캐스 등 건축과 공예를 넘나드는 유리의 변주를 통해 가볍게 유리에 대한 생각을 환기해 봐요! 아름다운 레퍼런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유리와 좀 더 친해진 기분이 들거예요. 🍇도슨트는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지금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ㅕ 구역⏐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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