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하우스를 위한 건축 자재
단독주택에서 냉난방비를 파격적으로 줄이면서 온습도를 동시에 컨트롤할 수 있는 마력의 설비 시스템이 있습니다. 작년 이파스 성원준 대표님 @laurelvov 이 도슨트 해주셨을 때 등장했던 자재인데요. 사진처럼 마감 표면과 가깝게 튜브가 들어가 있어 온수와 냉수로 실내의 온습도를 쾌적하게 조절합니다. 마치 보일러 시스템을 천장에 넣는 것과 같습니다. 수도 배관이 천장에 연결되어 있고, 온도를 관리할 수 있는 보일러 시스템이 있는 거죠. 패시브 하우스를 지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자재에요. 지하수를 이용해 설치한 현장은 에어컨을 켜는 것과 비교해 에너지를 20%만 써도 같은 효과가 난다고 해요. 스위스의 올림픽 센터 전체에 이 시스템이 들어가 있고, 얼마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는지 홈페이지에서 관련 리포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거 실제 적용된 곳을 가 보면, 아주 뽀~송~한 느낌이 난다고 해요. 에어컨이랑 제습기를 동시에 켠 느낌이라고 하는데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현장이든 적용하면 콩크 좀 초대해 주세요! 지금은 유럽에서 직접 경험해 본 대기업 회장님들이 댁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패시브 하우스에 관심 있는 건축사, 건축주분들! 콩크에서 샘플부터 보셔요. 마스터 구독 후 #콩크 에서 #baswacool 로 검색해 보세요, 온라인에서 직접 소재 스펙을 조회하고 문의할 수 있어요.
ㅌ 구역⏐흡음재, 인테리어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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