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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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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미는 여름철 쾌적함을 담당하는 일본식 전통 바닥재입니다. 왠지 풀벌레 소리가 자동 연상되는 푸릇함이 느껴져요. 보통은 왕골을 엮어 만드는데, 이 다다미는 천연 종이를 재료로 합니다.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를 실처럼 가공해 직조했어요. 종이라 그런지 촉감이 훨씬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물기나 오염에도 강하고, 다다미의 최대 적인 진드기와 곰팡이 문제가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주로 바닥에 쓰이지만 지사벽지처럼 벽에 시공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정사각 타일 규격이라 배열 방식에 따라 리듬감이 생겨 오히려 독특하게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여섯 가지 컬러 다다미와 함께 특별한 그리드를 만들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짠 다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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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의 분위기는 재료보다 표면 마감에서 결정됩니다. 샌딩은 무광의 균일한 마감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나고, 헤어라인 같은 브러시드 마감은 미세한 결이 살아있어 도시적인 인상을 줘요. 물론 스테인리스도 비슷하지만, 알루미늄은 아노다이징을 통해 컬러를 더 섬세하고 폭넓게 구현할 수 있어요.

또 하나, 스테인리스에서 주로 보이던 바이브레이션 마감도 알루미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보다 결이 자연스럽고 스크래치가 티가 잘 나지 않아 공간에서 많이 쓰이는데, 알루미늄이 가볍고 가공성이 좋아서 그런지 결이 한층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바이브레이션 특유의 불규칙한 결이 은박의 주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두 샘플을 직접 보며 그 차이를 느껴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텐 감성인데 더 가볍고 유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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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경벽지는 식물 줄기 특유의 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매력입니다. 식물 재료와 직조 방식에 따라 분위기도 다양해요. 푸글렌에 사용됐던 벽지처럼 밀짚이나 갈대를 면실로 엮어 만든 내추럴한 룩이 대표적이고, 디올 팝업 전시에 활용되었던 라피아 섬유 벽지도 차분한 매력이 있어요. 라피아 벽지는 지사벽지와 비슷한 결을 가지면서도 훨씬 러프한 질감이 살아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사이잘 매트와 닮은 느낌도 있어, 꼭 벽지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하나 팁을 드리자면, 샘플북에는 지사벽지, 운모, 무늬목 등 다른 자연 소재를 활용한 컬렉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재별로, 또 패턴별로 같이 비교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사벽지 좋아하면 이것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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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조 철망은 금속 와이어를 패브릭처럼 엮어서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접철망보다 훨씬 유연한 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탈 패브릭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요. 사용하는 와이어의 종류와 조합, 그리고 직조 방식에 따라 수천수만 가지의 패턴을 만들 수 있죠. 실처럼 얇은 와이어를 촘촘하게 직조하면 진짜 패브릭 같은 질감이 살아나고, 반대로 성글게 짠 메시 타입은 가볍고 구조적인 인상을 만듭니다. 같은 그리드라도 간격과 밀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익숙한 그리드 형태를 넘어 타탄 패턴과 바스켓 위브, 부드러운 웨이브 타입까지,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예뻐요. 개성 있는 모양의 메탈 패브릭을 믹스테잎에서 한눈에 살펴보세요.
    철망이라 부르기엔 좀 서운한 메탈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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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버틴의 매력은 매끈하고 화려한 대리석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차곡차곡 지층처럼 쌓인 반듯한 결과 부드러운 색조에서 클래식한 천연석의 우아함이 느껴져요.

베이지 톤은 우드 소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브라운 기가 감도는 회색 톤은 마른 흙이나 거친 암석을 닮아 묵직한 인상을 남겨요. 레드 트라버틴에선 테라코타나 녹슨 철 같은 열기가 느껴져 더욱 강렬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핑크 톤의 트라버틴이에요. 베이지 베이스에 핑크 톤이 오버레이 효과처럼 겹쳐지며 자연스러운 깊이감을 만들어요. 이런 컬러는 잘 못 봤는데, 핑크빛 결이 특별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토록 개성 있는 트라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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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브랜드에서 먼저 알아보고 파사드로 사용한 타일이 있습니다. 도자 장인분들이 하나씩 빚어내는 타일은,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리는 네모 반듯한 형태에 머무르지 않아요. 두꺼운 블록, 곡선형의 얄쌍한 라인, 코너 전용 타일, 원형 기둥 형태까지 원하는 방식으로 제작해 가마에 굽고, 유약으로 마감합니다. 아주 작은 타일부터 입체적인 3D 블록까지 형태의 제약이 없고, 유약 역시 솔리드 컬러는 물론 빈티지한 질감, 구름이나 마블 패턴, 그라데이션까지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심지어 빙렬의 크기까지도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놀랍죠?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실제 샘플의 완성도예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디테일의 제작 타일이 가능하다니, 직접 보면 거의 작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랜드만의 특별한 파사드와 룩이 필요할다면 한 번 고려해 보세요. 

수공예의 영역은 여전히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섬세함이 있습니다. 전통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만났을 때 얼마나 멋진 결과물이 탄생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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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대리석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역시 화이트 대리석일까요? 밝은 회백색 바탕에 은은하게 흐르는 베인은 대리석의 가장 상징적인 패턴입니다. 비슷한 패턴을 보이지만 자연이 만드는 결인 만큼 어느 것 하나 똑같지 않다는 것도 천연석만의 매력이죠.

신비로운 세이지 그린, 부드러운 베이지와 핑크의 조화, 고혹적인 레드, 그리고 흑백의 강한 대비까지, 대리석의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훨씬 넓습니다. 하나를 골라 쓰는 것도 재밌지만, 서로 다른 대리석을 조합해 체커보드나 모자이크, 테라조 같은 패턴을 연출하는 것도 대리석을 쓰는 묘미 중 하나예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삼색의 대리석 체커보드 키오스크 사례와 함께 다양한 컬러 대리석을 만나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해당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믹스할수록 재밌는 컬러 대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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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펫타일의 특별함은 패턴 조합에 있습니다. 타일을 연속으로 이어 붙여 하나의 패턴을 만들기도 하고, 방향을 바꾸거나 배열을 달리해 패턴을 반전시킬 수도 있죠. 오피스처럼 다양한 기능이 공존하는 공간에서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존을 나누기도 해요. 라운지, 워크존, 복도 같은 영역을 바닥 그래픽만으로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때 특히 효과적인 패턴은 그라데이션입니다. 색이 부드럽게 전환되며 자연스럽게 공간의 흐름을 유도해요.

미묘한 텍스처의 그라데이션은 단색 바닥보다 풍부하고, 강한 패턴보다 차분한 매력이 있어요. 공간의 분위기와 용도에 맞는 조합을 찾아보세요. 콩크 마스터는 온라인에서 이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7년간 큐레이션한 소재 라이브러리, 지금 탐색해 보세요.
    공간의 구역을 분리하는 세련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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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구스 매장을 뒤덮었던 은박의 주름, 기억하시나요? 은박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질감이 독특한 구김 패턴을 만들어내요. 물결처럼 일렁이는 3D 스테인리스, 구긴 자국이 그대로 남는 타이벡과 메탈패브릭까지, 이 소재들은 구겨짐 자체가 질감이 됩니다.

특히 얇은 메탈패브릭은 만지는 대로 구부러진 형태가 고정되기 때문에, 구름이나 꽃모양의 행잉 구조물처럼 입체 형태를 만들기 좋아요. 또 주름 자체가 패턴인 3D 금속 패널과 HPL은 입체적인 결과 빛 반사 덕에 미래적인 질감을 완성합니다. 접히고, 꺾이고, 구겨지는 느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만드는 소재들! 콩크 온라인에서 이 소재를 포함한 다양한 샘플과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김이 패턴이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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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하면 초록색 게시판이 생각나는 분? 한국인이라면 익숙할 수밖에 없는 아날로그템이죠. 공지문과 압정 자국이 빽빽하게 남아 있던 정겨운 기억 덕분에, 촌스러운 초록색도 왠지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그 초록색 펠트를 걷어내면 안에는 코르크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이 코르크 보드가 게시판의 진짜 코어라고 할 수 있어요. 코르크 보드의 좋은 점은 넓은 벽면에 적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는 거예요. 비슷한 매력으로 리놀륨 보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리놀륨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가지면서 단단한 보드 타입으로 되어있어, 벽과 가구 마감으로도 잘 어울려요.

게시판 용도로 소개했지만, 펠트와 코르크, 리놀륨 모두 이미 벽 마감재로서의 매력도 충분히 검증된 소재들입니다. 작은 보드에서 끝내지 말고, 조금 더 넓은 스케일로 상상해 보세요.
    게시판에서 벽 마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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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플라스터의 거친 느낌과 마모리노의 반딱이는 느낌과는 대조적으로, 이 플라스터는 왠지 모르게 만져보고 싶어져요. 벨벳의 부드러운 감촉을 닮았거든요. 벨벳에 스치는 결처럼, 자연스러운 음영의 터치감이 차분하게 밀도를 더해줍니다. 이것이야말로 플라스터 본연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텍스처가 아닐까요? 무난한 뉴트럴 톤도 좋지만, 파스텔 컬러를 더하면 벨벳 같은 부드러움을 한층 더 살릴 수 있어요. 이런 텍스처는 넓게 적용할수록 매력이 깊어지는 법. 벽부터 천장까지 공간 전체에 적용하면 질감이 훨씬 풍부하게 느껴져요. 소프트한 텍스처가 공간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입니다. 옐로, 그린, 블루- 화사한 컬러의 샘플과 함께 벨벳의 부드러움을 상상해 보세요.
    벨벳 터치 플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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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 석재 느낌이 나기도 하고, 한지 반죽을 덧발라 만든 것 같기도 한 이번 소재! 무엇일까요? 바로, 재활용 플라스틱입니다. 매끈한 표면이나 화려한 패턴 대신, 거친 텍스처가 시선을 끄는데요.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이 샘플은 플라스틱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밀링 가루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주 작은 플라스틱 부스러기를 뭉쳤을 뿐인데, 이렇게나 특별한 텍스처가 탄생했어요. 

플라스틱답게 가공하기도 쉬워요. 열만 있으면 어떤 형태로든 변신이 가능하니까요. 작은 하드웨어와 손잡이부터 빛이 투과되기 때문에 조명, 벽면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사례가 모두 흥미로우니 꼭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에서 같이 확인해 주세요!
    플라스틱 가루로 만든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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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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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솔리드 말고 그라데이션이 필요할 때가 있지 않나요? 여기 그라데이션에 웨이브까지 더해진 유리가 있습니다. 올록볼록한 유리의 입체감이 그라데이션의 흐름을 더 역동적으로 살려줍니다. 그동안 아크릴로는 형태별로 다양한 그라데이션 샘플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제 유리로도 그라데이션 컬러를 적용할 수 있어요. 그라데이션 유리가 더 특별한 건 다양한 질감을 더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고방, 모루, 레인무늬 등 무늬유리 조합에 따라 무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아크릴이 가볍고 자유로운 연출에 강하다면, 유리는 한층 묵직한 질감을 만들어줍니다. 콩크 믹스테잎에서 아크릴과 유리 샘플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세요.
    아크릴과 유리 사이, 춤추는 그라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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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하고 묵직한 풀 블록도 좋지만, 얇은 파벽돌도 좋아요. 왜냐면 쌓을 필요 없이 표면에 덧붙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만큼 편리한데 가볍고 부서질 염려가 없는 파벽돌이 있다면? 실제 벽돌을 쪼개거나 얇게 절단해 만든 파벽돌과 달리, 이 샘플은 벽돌을 모사해 만든 레진 패널입니다. 마지막 사진 속 붉은 파벽돌에는 놀랍게도 진짜 벽돌이 숨어 있어요. 어떤 건지 찾으셨나요? 같이 놓고 비교해 보니 질감을 얼마나 섬세하게 구현했는지 확실히 느껴집니다.

벽돌과 다름없이 실내와 외장 모두 활용 가능하고, 무게 부담이 적어 천장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파벽돌 레진 패널과 함께, 앞서 소개했던 석재와 목재의 질감을 재현한 샘플도 다시 살펴보세요.
    가볍고 안 깨지는 파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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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직선 무늬의 단정함이 석재에 더해지면 어떨까요? 석재 표면에 세로로 길게 홈을 내면, 질감이 강조되면서 조각적인 고전미를 더할 수 있어요. 이를 변형해 웨이브나 리브, 라운드 형태로 확장할 수도 있죠.

석재의 질감을 구현한 소프트 스톤은 천연석의 화려함은 덜하지만, 보기와 다른 유연성으로 폭넓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긁어낸 듯한 직선 무늬가 매트하고 불규칙한 석재 질감을 잘 나타내줘요. 가볍고 방염 문제에도 안전하니, 무거운 콘크리트나 석재를 대신하기 좋아요. 정교한 라인 패턴이 가미된 석재 레퍼런스를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에서 살펴보세요!
    라인으로 완성한 석재 텍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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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콘센트도 석종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석재 가공 기술의 발전으로, 벽면이나 가구와 동일한 대리석으로 콘센트 패널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해졌어요. 콘센트가 석재에 완전히 매립되어 튀어나오지 않고, 표면의 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천연석의 화려한 무늬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어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해외 인테리어에서 석재가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레퍼런스가 많은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작은 디테일에 있는 것 같아요. 현재 5가지 석종을 선택할 수 있고, 맞춤 석종 제작도 가능합니다. 5가지 석종과 실제 시공 사례는 믹스테잎에서 모두 볼 수 있어요. 핀터레스트에서 보던 디테일한 마감을 내 현장에도 적용해 보세요.
    이제는 콘센트도 대리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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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늬유리를 가장 대표하는 무늬는 무엇일까요? 규칙적인 격자무늬의 고방? 오돌토돌한 배껍질 질감의 나시지? 쉽사리 고르기 어려울 만큼 각각의 매력이 뚜렷합니다. 이 익숙한 무늬유리를 서로 겹치는 순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무늬가 드러납니다. 단정한 질서를 가진 고방유리에 불규칙한 나시지의 질감이 입혀지면 공예적 인상이 강해지고, 세로로 흐르는 모루유리와 고방유리가 만나 입체적인 볼륨감을 만들기도 합니다. 두 배로 깊어지는 입체감이 묘한 착시 같은 재미도 줘요.

샘플은 대표적인 몇 가지 조합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조합은 훨씬 더 다채로워요. 또 다른 특별한 조합은 차차 소개해 볼게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다양한 조합을 미리 만나보세요.
    무늬를 겹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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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인데 자석이 붙는다? 사실 이것은 목재의 얼굴을 한 가구 마감재, HPL입니다. HPL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요. 욕실 타일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방수도 되고, 간접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게 투과성도 더했다가, 낙서와 자석 부착까지 가능한 재미와 실용성까지 갖췄어요. 문이나 붙박이장 여기저기에 냉장고처럼 사진이나 메모를 붙일 수 있어요. 나뭇결 위에 자석이 붙은 모습이 낯설어서 더 재밌어요. 샘플이 작아 아쉽지만 쓰임을 상상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이밖에 또 어떤 소재들이 있을까요? 손에 스리라차 자석을 쥐여 드릴 테니, 궁금한 소재에 한번 붙여보세요! 의외의 소재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먼저 콩크 믹스테잎에서 어떤 자재들이 자석이 붙는지 살펴보세요🐙
    이 목재는 자석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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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사의 끝판왕, 미러. 모든 것을 비추는 표면이죠. 미러 하면 딱 떠오르는 실버와 금속성을 살린 코퍼, 골드도 매력적이지만, 블루, 레드, 그린 등 컬러를 입은 미러는 전혀 다른 세계를 보여줍니다. 마치 셀로판지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볼 때처럼, 익숙한 장면도 색이 입혀지는 순간 다른 차원으로 탈바꿈해요.

특히 아크릴 소재의 컬러 미러는 가볍고 가공성이 좋아서 일반 유리나 금속보다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미래적인 느낌의 블루, 강렬하고 자극적인 레드, 따뜻한 감성의 골드, 어떤 컬러가 맘에 드시나요? 분위기에 맞춰, 믹스테잎에서 장면의 색을 선택해 보세요.
    색을 바꾸는 컬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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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모보드, 펠트, 멜라민폼, 재료도 생김새도 다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대표적인 흡음재입니다. 세 소재 모두 개방형 섬유 구조를 가지고 있어 소음을 부드럽게 흡수해요. 이런 구조 덕분에 각각의 독특한 텍스처가 만들어집니다. 특히 목재 섬유가 얼기설기 얽힌 목모보드의 텍스처는 유니크한 매력이 있어요. 딱딱하고 투박해 보이지만, 가느다란 실뭉치 같은 결이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줍니다.

세 소재 모두 개성 있는 텍스처만큼 컬러 표현이 자유롭고, 형태 옵션도 다양해 재미난 패턴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소음은 줄이고 특별함은 더하고. 공간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콩크 아카이브에 세이지 그린의 아름다운 목모보드 활용 사례를 링크해 뒀으니 꼭 함께 살펴보세요.
    흡음재 삼총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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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암석부터 고재, 벽돌, 콘크리트, 녹슨 철까지, 다양한 소재를 복사하는 레진 패널이 나타났습니다. 레진과 유리섬유 베이스에 천연석 가루가 첨가되어 강도 면에서도 아주 훌륭해요. FRP의 조형성을 접목한 월패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질감 표현이 리얼하고, 가볍고 시공이 쉬워 기둥이나 천장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현재 샘플은 목재와 아트 타일만 있지만, 다른 패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마존이라는 이름의 샘플은 진짜 열대우림 테마파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사례와 함께 자연 질감의 웅장함을 느껴보세요🏜️
    리얼 텍스처 레진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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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트라이트, 나시지, 아쿠아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소재는? 단연, 유리죠! 이 클래식한 무늬유리의 패턴과 투명함을 아크릴🫧에 담았습니다. 유리처럼 보이지만 훨씬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깨지지 않는 투명함을 가졌어요. 무늬유리와 비슷한 듯 다르게, 개성 있는 패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반짝임의 스파클링, 스톤 질감을 닮은 그래나이트, 비 내린 창문을 연상시키는 패턴과 미니멀한 스트라이프, 그리고 잔잔하게 일렁이는 물결 패턴까지, 입체적인 질감으로 재미난 착시 효과를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물결 질감의 소재를 찾는다면 유리와 함께 아크릴도 꼭 한번 살펴보세요. 신비로운 빛의 아우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믹스테잎에 모두 담아두었어요!
    빛을 담은 아크릴 텍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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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합유리는 사이에 어떤 소재를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과 패턴을 만들 수 있어요. 요즘에는 한지와 패브릭을 접합한 디자인이 단연 돋보입니다. 투명한 유리 안에서 소재 고유의 질감이 은은하게 드러나 더 신비로운 느낌이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별히 리넨에 주목해 주세요! 대표적인 천연 직물답게 리넨의 느슨한 조직감이 반투명 레이어의 매력을 배가시켜요. 베이지 톤의 리넨은 단정한 느낌이 있어 한층 내추럴한 멋이 풍깁니다. 매끄러운 유리 표면 너머로 리넨의 고슬고슬한 촉감이 전해지지 않나요?

콩크 믹스테잎에서 리넨 접합유리를 활용한 제네시스 청주 사례와 함께 샘플을 하나씩 살펴보세요. 한지, 부직포, 다른 옵션의 접합유리도 같이 보면 더 좋아요😉
    패브릭을 품은 반투명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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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네온🍭 형광 소재는 마치 스스로 빛을 내는 것처럼 훨씬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색채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빛을 받았을 때 강하게 발색하기 때문에 사인이나 전시 그래픽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어요. 기존에는 투명 타입의 형광 아크릴만 샘플이 있었는데, 이제 반투명한 매트 표면의 형광 컬러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투명 아크릴이 엣지를 통해 형광색을 강하게 드러낸다면, 반투명한 아스텔 아크릴은 면 전체가 부드럽게 발광하는 느낌이에요.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한가지 색상만으로도 충분히 강렬하지만, 여러 색의 네온을 겹쳐 연출해도 재밌을 거예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에 다양한 형광 아크릴을 담아두었으니 확인해 보세요.
    투명 vs 반투명 형광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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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버틴 패턴의 바닥을 구현하기 가장 좋은 선택지는 아무래도 타일입니다. 패턴은 같으면서 천연석보다 얇고 가볍기 때문이죠. 트라버틴은 수직으로 흐르는 강한 베인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런 결의 흐름이 나뭇결과도 닮아서 목재와 함께 배치하면 묘한 어울림을 만들어내요. 따듯한 색감과 차분한 분위기도 마루 바닥이 주는 안정감과 비슷해요.

이번에는 바닥에 쓰기 좋은 트라버틴 패턴 타일과 마루, 그리고 또 대표적인 바닥재인 데코타일과 리놀륨에서 눈에 띄는 패턴을 골라봤습니다. 마루와 리놀륨은 같은 패턴이어도 재질 덕분에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을 줘요. 닮은 듯 다른 트라버틴 바닥재들로 새로운 조합을 구상해 보세요! 콩크 온라인 믹스테잎에서 상세한 소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무와 잘 어울리는 트라버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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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인조대리석에 그려진 전구 기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조대리석 마지막 편은 바로 조명용! 빛 투과가 가능한 라인 모음입니다. 곡면이나 불규칙한 형태도 이음매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가공성에 빛 투과성까지 갖춰, 사이니지부터 벽체와 천장의 간접조명 등 형태와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요.

투과성이 높은 깨끗한 화이트 표면과 오닉스 못지않은 클래식한 스톤 패턴까지, 국내 브랜드별 조명용 인조대리석을 한꺼번에 비교해보세요.
    조명용 인조대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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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에 예고한 것처럼 이번엔 솔리드 컬러 인조대리석을 모아봤어요. 듀폰의 코리안과 국내 브랜드 하이막스, 하넥스, 스타론까지, 총 4개 브랜드의 컬러 라인만 쏙쏙 골라 왔습니다. 주방 상판의 대명사처럼 쓰이지만, 사실 인조대리석은 벽면과 가구, 조명, 외장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만능 소재예요. 특히 곡면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벽과 가구가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형 디자인도 가능해요.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푸에르타 아메리카 호텔 객실이나,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더현대의 연못 기둥 역시 화이트 인조대리석으로 구현했습니다. 깔끔하게 혹은 과감하게, 미니멀 공간부터 유기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스톤을 벗은 인조대리석의 컬러 라인업을 만나보세요!
    솔리드 컬러 인조대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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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은 금과 닮은 황금빛 덕분에 오랫동안 장식 금속으로 사랑받아 왔어요. 도끼다시 바닥에서 흔히 보던 신주 몰딩, 문손잡이와 경첩, 조명 부품, 사이니지 등 곳곳에서 황동 디테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리석 모자이크처럼, 석재나 목재에 황동을 상감한 디테일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따뜻한 골드 톤이 다른 소재와 대비되며 고급스럽게 경계를 살려줍니다.

황동의 또 다른 매력은 에이징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산화되어 색감이 한층 깊어져요. 빈티지한 질감과 함께 수공예적 감성이 묻어나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콩크 온라인에서 클래식한 멋을 지닌 황동 소재와 사례를 종류별로 모두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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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별 인조대리석 최신 버전 샘플을 한자리에 모두 모았습니다. 아쉽게도 하넥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 잠시 대기 중이에요. 리뉴얼된 샘플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베인 패턴이에요. 결이 크고 부드럽게 흐르는 느낌의 베인이 천연석의 우아함을 잘 캐치했네요. 작은 샘플칩으로는 온전히 담아내기 힘든 게 아쉽습니다. 베인 패턴 외에는 차분한 세이지 톤 컬러와 통통 튀는 테라조 패턴이 눈길을 끌어요. 이런 빈티지한 색감은 잘 못 봤는데, 우드나 스톤, 금속, 어떤 소재와도 잘 어울리죠? 곧 솔리드 컬러 인조대리석도 모아볼 테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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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간판 소재를 문의하는 팀들이 있어 콩크에 어떤 소재들이 있는지 한번 훑어봤습니다. 흔히 쓰이는 포맥스, 아크릴뿐 아니라 석재와 콘크리트, 3D프린팅까지, 평면부터 3D 입체 조형을 넘나들어요. 석재를 파내어 글자를 새겨넣거나, 글자 자체를 성형하여 돌출된 형태로 표현하기도 하고, 또 입체적인 조형물을 제작해 브랜드 컨셉을 강조할 수도 있어요. 공간 컨셉에 맞춰 달라지는 브랜드 사이니지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샘플은 크게 재료를 조각하는 방식과 3D 형상 기법, 그리고 스페셜한 조명 효과, 세 가지로 나눠 모아봤어요. 각각의 소재와 변화무쌍한 사이니지 사례는 믹스테잎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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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솔이 간접조명의 표준 소재라면, 한지는 감성적인 조명 소재로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자연 소재의 따뜻하고 유기적인 결, 그리고 전통 재료라는 점도 한몫하겠죠? 한지 자체를 쉐이드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넓은 천장, 벽체에 간접조명을 설치해야 한다면 종이보다 단단한 패널이 유리합니다. 찢어질 걱정이 없고 내구성과 유지관리 면에서도 훨씬 뛰어나요.

한지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한지아크릴은 실제 한지를 합지하여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결이 살아있어요. (*메인 사진의 우측이 한지아크릴입니다) 한지아크릴과 함께 한 샘플은 유리섬유 아크릴인데요. 얇은 유리섬유가 실타래 같이 겹겹이 드러나 더 매력 있어요. 한지와 비슷한 룩으로 자주 비교되는 FRP와도 닮았어요.

이밖에도 자연 소재 텍스처의 한지와 한지 접합유리, 방수와 방염 기능을 탑재한 한지 패턴의 조명용 패널까지, 한지의 따뜻함을 품은 다양한 소재를 하나씩 살펴보세요!
    한지 vs 한지아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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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광보단 무광, 매트한 표면과 적당한 광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유광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이그로시 표면의 가장 큰 매력은 빛을 반사하는 것이에요. 반사 효과를 위해 미러를 많이 활용하는데, 그보다 빛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색 활용도가 뛰어나 선명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훨씬 깊이 있는 컬러 레이어를 만들 수 있어 색의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특히 천장과 벽에 넓게 적용하면 미래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천장과 벽, 가구로 적용할 수 있는 HPL과 매장 집기 마감을 위한 하이그로시 샘플까지, 믹스테잎에서 함께 살펴보세요! 유광의 매력에 빠져봐요💅
    하이그로시가 필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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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화재 기준에 맞서기 위해 꼭 필요한 준불연 성능을 갖춘 벽 패널을 모아왔습니다. 무난하게 쓰기 좋은 잔잔한 스톤 패턴 위주로 준비했어요. 가장 밝은 미색의 샘플 두 가지는 천연 미네랄로 이루어진 불연재로, 방수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목재가 아닌 무기질의 코어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튼튼하고 안전해요. 단면을 보면 딱 티가 나죠? 밀도가 꽉 찬 세라믹 같은 질감이 느껴져요.

불연, 준불연, 그리고 방염 패널까지, 화재 성능에 따라 분류해 뒀으니 필요에 맞춰 골라보세요! 패턴과 브랜드별로 한꺼번에 볼 수 있어요.
    불연, 준불연 벽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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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처럼 짧은 주기의 공간을 진행 중이라면 재고와 빠른 납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장에 대비하기 위해 알짜배기 컬러 솔리드 카펫을 업데이트했어요. 컬러 카펫은 특히 팝업 공간에서 사랑받는 소재이기도 한데요. 쨍한 옐로와 오렌지, 그린, 블루, 베이비핑크까지, 개성 있는 컬러 라인업에 합리적인 단가를 자랑합니다. 타일 타입이라 여러 색을 조합해 패치워크를 연출해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카펫과 곁들여 준비한 패브릭은 특별히 생활 방수와 방염 성능을 갖춘 제품들로 선별했어요. (샘플은 믹스테잎에서 확인!) 벽과 가구 마감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소재 모두 국내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소량 발주가 가능하니,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소재를 찾는다면 리스트에 담아두세요🧑‍🌾
    컬러 카펫과 방염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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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콩크는 신년 맞이 샘플 업데이트 작업에 한창입니다. 벽지와 패브릭, 마루, 카페트 등 바닥재부터 필름, 가구 마감재까지, 카테고리별로 훑으며 오래된 샘플북을 교체하고 있어요. 벌써 몇 차례 리뉴얼을 거치다 보니 소재의 표현력이 해마다 진화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샘플북 형태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서, 그 변천사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필름과 벽지, LPM 같은 표면재의 질감 표현은 이제 정말 놀라울 정도예요. 우드 패턴은 무늬목과 구분이 안 될 정도고, 스톤 질감도 천연석에 견줄 만큼 자연스러워요. 트라버틴 패턴은 실제로 보고 진심으로 감탄했어요. 실제 트라버틴과 나란히 놓고 봐도 이질감이 거의 없지 않나요? 강한 베인의 스톤 패턴도 천연석의 웅장함이 잘 살아있어요. 샘플은 믹스테잎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른 샘플들도 곧 차근차근 업데이트해 볼게요! 빠른 업데이트를 원하는 샘플이 있다면 살짝 귀띔해 주세요🙌
    트라버틴 대신 H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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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을 가득 채운 색색의 블록들. 펜디 SS26 쇼의 세트 디자인입니다. 다양한 크기와 높이의 블록들을 리드미컬하게 쌓아 공간을 완성했어요. 픽셀을 컨셉으로 컬러 블록이 하나의 패턴이 되어, 모델의 워킹에 따라 다채로운 배경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한 블록 형태의 모듈식 구성이 픽셀이라는 개념을 잘 보여줘요. 설치와 해체, 재사용이 쉽다는 점도 세트 디자인에 매우 유리하죠. 이러한 컬러 블록은 우레탄 폼으로 구현할 수 있는데요. 단순한 정육면체부터 복잡한 형태의 가구까지, 원하는 형태와 색상으로 만들 수 있어요. 강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필요한 쇼나 세트에 아주 효과적이에요.

우레탄 폼 제작이 부담스럽다면 스티로폼에 도장을 입히는 방법도 있어요. 사진 속 샘플은 컬러 글라스울인데요. 흡음재로 쓰이고 있지만 사례처럼 컬러 블록으로 활용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채로운 컬러 블록 샘플들과 함께 싱그러운 컬러 픽셀을 완성해 보세요.
    컬러 블록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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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이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공연 소식. 반짝이는 이벤트가 넘쳐나 설레지만, 무대 연출팀들은 아마도 가장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겠죠? 마침 무대 바닥재에 대한 문의가 들어와 이것저것 보다 보니, 무용 공연에서 자주 등장하는 반사 표면이 눈에 띄었어요. 아무래도 무대 연출은 빛이 핵심이라 그런지, 바닥도 빛 반사를 극대화할 수 있는 광택 있는 표면이 자주 활용됩니다. 여기에 미러 효과가 더해지면 장면의 밀도가 한층 더 높아져요. 특히 몸짓 자체가 서사가 되는 공연에서는 미러 표면이 극적인 장치가 되기도 하죠. 움직임을 그대로 복제하면서도, 훨씬 깊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해 장면이 더욱 신비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미러 표면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순간- 그 장면의 아름다움(Feat. 알렉산더 에크만)은 믹스테잎에서 찬찬히 살펴보세요🦢
    클라이막스를 만드는 무대 바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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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나무색 말고 색다른 컬러를 입히고 싶다면, 착색을 하거나 염색된 무늬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나무 대신 필름이나 HPL과 같은 표면재를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죠. 투톤 컬러 대비를 통해 나뭇결을 강조하는 조 나가사카의 ‘ColoRing’ 시리즈처럼, 나무 자체로 컬러 표현의 폭을 넓힐 수도 있어요. 과감한 컬러도 나뭇결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얹어지면 훨씬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대표적인 나무 착색제인 스테인 마감 샘플과 염색 무늬목을 중심으로 컬러 팔레트를 구성해 봤어요. 산뜻하고 따뜻한 노랑-초록 계열,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파랑-보라 계열, 그리고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레드-핑크 계열, 이렇게 세 가지 컬러 무드를 준비했습니다. 어떤 분위기가 맘에 드시나요? 풍부한 색을 입은 나무 샘플과 함께 색다른 가능성을 상상해 봐요.
    나무에 옷 입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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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는 유난히 패브릭을 보는 분들이 많았어요. 겨울이라 따뜻한 촉감의 재료가 끌리는 걸까요? 신기하게도 옐로 컬러 패브릭과 카펫을 세트로 찾는 팀이 연속으로 있어서, 덕분에 국내 재고 컬러 카펫도 업데이트했습니다. 옐로, 베이비핑크, 오렌지, 흔치 않은 색들을 새롭게 볼 수 있어요. (다음 주 중 진열 예정!)

솔리드 컬러를 패브릭에서 찾는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재는 벨벳이에요. 깊고 선명한 색감에 은은한 윤기가 더해져, 부드럽지만 확실하게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손길에 따라 생기는 벨벳 특유의 은은한 쉐이딩도 음영을 훨씬 풍부하게 만들어주죠. 비슷한 느낌으로 모헤어도 아름다운 컬러 레인지를 자랑합니다. 살짝 헤어리한 질감이 벨벳과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전해줘요. 부들부들 계속 만지고 싶은 기본 좋은 촉감🧸 포근함이 필요한 요즘 같은 계절엔 <촉감놀이> 부드럽다 편 다시보기! 벨벳, 모헤어, 퍼, 균사체까지, 섬유의 부드러움을 만끽하세요🦙
    자꾸 만지고 싶은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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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 발코니, 테라스 등 외부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크. 꾸메아, 멀바우 같은 하드우드 천연목재와 목분과 수지로 만든 플라스틱 합성목이 대표적인 데크재인데요. 이들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재료의 데크재가 여기 있습니다. 커피박과 쇠 찌꺼기인 슬래그가 그 주인공이에요. 커피박은 점토벽돌, 연필, 원단, 플라스틱 제품까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건축 자재로까지 생산 영역을 넓혔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슬래그의 배경도 꽤 흥미로워요. 포스코의 도시, 포항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철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철도 침목으로 개발한 것인데, 보드와 데크로도 만들어져 내외장재로 쓰이고 있어요.

둘 다 100% 리사이클이 가능한 친환경 재료이면서 합성목 만큼의 내구성과 강도를 갖춰 기존의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색감이 차분하고 은은한 입자감이 있어 우드톤 못지않게 자연스러워요. 오래 쓸 수 있고, 또 이야기거리가 되는 데크재들, 외부 바닥을 더 의미 있게 채워보세요.
    더 오래 쓰는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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